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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

알터네이터 관리 (제네레이터)

우선, 알터네이터와 제너레이터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

알터레이터는 전자기 유도를 이용하여 교류전류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하고

제너레이터는 전기를 발생시키는 발전기를 통칭하기에

의미적으로는 알터레이터가 맞지만 뭐 상황에 맞에 쓰시면 될듯 합니다.

이 장치의 역활은 처음 시동을 배터리로 걸게 되면 그 후에 모터가 돌면서 알터네이터가 전기를 생산하면서 이때 생산된 전기로 엔진의 플러그를 계속 점화하며 배터리를 충전하는 역활과 차량 내부 기기의 전기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고장이 나게된다면 차량이 운행중에 전기사용을 배터리의 전기까지 끌어다 쓰다가가 배터리 용량이 떨어지는 순간 시동이 꺼지게 되며, 점프를 달고 시동을 걸게 되더라도 점프가 때는 순간 바로 시동이 꺼지게 됩니다.

성능이 저하가 된다면 배터리의 충전이 잘되질 않아 배터리를 교환하여도 성능의 개선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가솔린의 경우 알터네이터의 교환 주기가 8만~13만km 정도이며

디젤의 경우 교환주기가 13만에서 15만km 정도 입니다.

수명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디젤 차량의 경우가 평균 rpm이 낮아서 사용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알터네이터의 성능 저하 증상으로는

-시동 후 충전 램프가 꺼지지 않을때나 혹은 라이트 밝기가 rpm에 따라서 변하게 되면 의심해 보실수 있습니다.

알터네이터의 고장증상으로 과충전의 경우에는

-차량의 전구가 자주 고장이 나는것과 퓨즈가 이유없이 단선, 배터리액이 넘치는 경우가 있지만 배터리의 누액은 배터리 수명이 다되가면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니 잘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교환비용의 경우에는 차종에 따라서 상당한 가격차가 있으나

국산차 기준 평균적으로 공임만 5만~10만원 사이이고 부품가격이 20~30만원 정도 입니다. 차량의 운행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 부품인것 치고는 저렴할수도 있으나 단순 수리로 보기에는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셔야 됩니다.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만화나 영화 같은데서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차량을 밀어서 시동을 거는 경우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때가 차량의 알터네이터를 돌게해서 충전한뒤 시동을 건 것입니다.

하지만 시동이 걸리 않는 차를 밀거나 내리막을 내려가는 것은 상당한 사고를 불러오는 위험한 일이니 보험회사를 불러서 간단하게 점프로 시동을 걸고 운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전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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