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안전과 관련된 브레이크패드와 오일의 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에틸렌글리콜과 피마자유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브레이크패달을 밟으면 브레이크 오일 라인에 압력이 올라가고 이 유압을 이용하여 브레이크를 작동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와 강하게 마찰을 일으켜 차량의 속도를 줄여 정지하게 만드는데 이때 마찰로 인하여 열이 발생에 산간지역에서 꾸준히 브레이크 밟으며 내려 오는 것만 아니라면 공기에 의해 자연 냉각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브레이크 오일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서
시간에 지남에 따라 수분 함유량이 높아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마찰에 의해 열이 발생될때 수분이 끓어 올라 기포가 발생되 오일압력이 낮아져서 브레이크 제동이 되질 않게 됩니다.
운행을 하시면서 이런 증상의 전조가 보이면 가급적 빨리 오일을 교환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비 과정에는 오일 수분테스터 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면은 되는데 정비소에 들을 때 점검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일상적인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 주기는 30,000~40,000km이며 이때 상태를 보고 브레이크 오일을 체크해서 정비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다음은 브레이크패드 입니다.
차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 양면에 유압식 기구(캘리퍼)와 패드를 장착하여 유압에 의에 작동되는 식으로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앞바퀴 브레이크에 부당이 더 가중되므로 승용차는 보통 전륜은 v디스크를 쓰고 후방 같은 경우에는 경차나 특정 모델 같은 경우에 드럼방식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같은 경우에는 패드가 3mm 이하로 남은 경우 패드를 교체 해야 하며 이시기를 놓치게 되면
패드가 다 닳아 디스크를 갉아 먹어 디스크를 통으로 교체 해야되는 대 참사가 일어 날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브레이크패드의 정해진 교체 주기는 없으나 운전 습관이나 경사로 운전등 여러가지 조건들로 인해 오래 갈수도 있고 금방 닳아서 없어 질수도 있으니 차량 점검을 받을때,
같이 점검 해서 교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브레이크는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주의 하셔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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